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장애 전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8개 기관, 129명의 유아들과 찾아가는 인성놀이 ‘춤추는 도서관’을 진행했다(사진).
원내 참여가 어려운 장애 전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찾아가는 인성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화연극놀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인성 덕목인 배려와 협동, 존중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유아들은 ‘꿀벌 마야의 모험’ 동화 연극을 듣고 직접 꿀벌이 돼 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며 징검다리 건너기, 풍선 구름다리 건너기, 파라슈트로 바람 만들기 등의 신체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환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직접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원아들의 장거리 이동 없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세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내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노진호 기자
출처 : 내포뉴스(http://www.naeponews.co.kr)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지난 5일부터 21일까지 도내 장애 전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8개 기관, 129명의 유아들과 찾아가는 인성놀이 ‘춤추는 도서관’을 진행했다(사진).
원내 참여가 어려운 장애 전담 어린이집 유아들에게 찾아가는 인성 놀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화연극놀이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인성 덕목인 배려와 협동, 존중을 도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유아들은 ‘꿀벌 마야의 모험’ 동화 연극을 듣고 직접 꿀벌이 돼 꿀을 찾으러 모험을 떠나며 징검다리 건너기, 풍선 구름다리 건너기, 파라슈트로 바람 만들기 등의 신체활동을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들은 “전환이 어려운 친구들에게 직접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원으로 찾아오는 활동으로 원아들의 장거리 이동 없이 재미있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진행해 주세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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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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